30일 잣나무방에 묵었던 부부입니다.
글쓴이
:
김동훈
(122.♡.139.188)
날짜
: 10-08-03 23:27
조회
: 3753
잘 놀고 잘 쉬다가 잘 도착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사진과는 너무나도 틀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 발품
안팔고 재미나게 쉬고 놀다올수 있는 멋진 곳인것 같습니다.
잘하면 올해 한번 여름 막바지에 한번 다시 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희 마누라의 2미터 넘는 수심으로 다이빙 솜씨를 보고 얼마나
ㅎㄷㄷ 했는지..ㅋㅋ 부창부수라는걸 또 느낍니다.
저녁 사장님과 함께한 즐거운 술자리도 기억에 많이 남구요.
사장님의 밝은 모습도 좋았습니다. 정말 소주 세병드시고 오신분
같지 않더군요..ㅋㅋ
방도 넓어서 편히 쉬다가 갔습니다. 정말 사장님 말대로 2박이상은
해야 지대로 즐기겠더라구요.. 블로그에 이곳 소개를 링크를 걸어
올리긴 했지만..그만 너무 노는데 심취해서 사진을 못찍은지라..ㅠㅠ
건강하시고 (몸상해요 술 한병만 줄이세요..ㅋㅋ) 다음에 또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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