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계곡집 |
| 글쓴이 : 장영주 (210.♡.212.75)
날짜 : 06-08-23 18:05
조회 :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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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8월11일에 묵었던 계곡실에 식구들예여^^
일찍도착해서 또 일찍 출발하느라 삼촌한테 인사도 못했네여^^;;
그날 문자메시지도 잘 받았구여..이제사 글 올려서 너무나 지성합니당^^;; 오라버니께서 글 올린다고 했서여 기다렸는데..여직 깜깜해서리 제가 사무실에서 이렇게 올리네여~
저희 그날 일찍 출발했는데 상행선이 장난아니더라구여~거짓말조금해서 가평에서 남양주지나 영동대교까지 차가 쫙~~~막히는거 있죠..안그래도 식구들끼리 1박을 더할까 생각도 했는데..다들 먹고사는게 뭔지..졉~~아쉬운맘 뒤로한체 눈물을 머금고 오는지라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라구여~계곡집 갔다와서는 툭하면 말해여 또 가고싶다고...그립다고...ㅠ.ㅠ 서울은 넘덥고 뭐..다 아시죠..간만에 온가족이 정말 인심좋고 물좋고 시원한곳을 알게되어 무지 영광입니다~~암쪼록 여름 마물잘하시구여~가을에도 번창하세여^^저희도 또 시간내여 놀러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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